르노 브랜드 9월 프로모션
최대 500만 원의 할인 제공
추석 맞이 특별 할인도 마련
르노 브랜드가 9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아르카나와 QM6, SM6 등에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만 4,032대 판매를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 1만 5,477대 판매 기록과 비교해 소폭 감소한 수치이다.
올 4월부터 이전 ‘XM3’를 르노 아르카나로 모델명을 변경하고, 로장주 로고와 다이아몬드 모티브 그릴, 크리스탈 리어 램프 등 일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음에도 별다른 반전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본격적 할인을 통해서 판매량 끌어올리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SM6 인스파이어 특별 할인
재고차 할인 150만 원 지원
우선 중형 세단 SM6에 인스파이어 특별 프로모션 250만 원이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 월 조건에 따라 재고차 할인이 추가로 지원된다. 2024년 3월(30만 원), 2024년 1~2월(50만 원), 2024년 12월 이전(15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추가로 전시차 입고 할인 20만 원과 재구매 혜택이 20만 원~100만 원까지 적용된다.
모든 할인 혜택을 더 했을 때 인스파이어 트림 기준, 최대 5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기존 3,695만 원이던 SM6 TCe 300 인스파이어 트림이 3,195만 원까지 저렴해진다. TCe 260 필 트림 기준으로는 최대 250만 원 할인이 제공되며, 2,925만 원이던 가격이 2,675만 원까지 낮아진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에
최대 350만 원 할인 제공
르노코리아는 올해 초부터 소형 SUV 아르카나의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해당 프로모션은 9월까지 진행된다.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 구매자에게 최대 3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테크노 2,845만 원, 아이코닉 3,102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아르카나의 내연기관 모델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 먼저 생산 월 조건에 따른 재고차 할인이 적용된다. 2024년 5월 이후 생산 모델에는 30만 원, 그 이전 생산된 모델에는 5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9월 추석을 맞이해 특별 할인 혜택 30만 원이 마련됐다. 다만 9월 13일 이전 출고분에만 할인이 적용된다.
QM6 전 트림 50만 원 할인 등
최대 400만 원 할인 제공한다
또한 노후차 5년 보유 고객 프로모션 30만 원, 전시차 입고 할인(입고 후 15일 경과) 20만 원, 재구매 혜택 20~100만 원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모든 혜택을 적용 시 최대 230만 원 할인된다. 아르카나의 가격은 2,285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대 할인을 적용 시 2,035만 원까지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형 SUV QM6도 프로모션 대상으로 올랐다. 25MY 전 트림에 50만 원 할인, 전시차 입고 할인(입고 후 15일 경과) 20만 원, QM6 25만대 판매 기념 현금 구매 할인 100만 원, 할부 구매 할인 200만 원, 재구매 할인 혜택 20만 원~100만 원, 추석맞이 특별 할인 30만 원이 13일까지 동일하게 제공된다. 이를 모두 더 할 경우 최대 4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가솔린 모델 기준 3,095만 원이던 가격이 2,695만 원까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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